저는 치팅이라고 생각을 안해요! 그 날만 기다려지고 그 날을 위해서 다른 날 열심히 하게 되는건 맞지만, 다른 날 받은 스트레스를 오늘이 아니면 풀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폭식을 하게 되고 패배감도 느끼게 됐고요. 치팅이라는 개념을 정해놓기 보다는 그때 그때 정말 너무너무 먹고싶은 것들, 참을 수 없는 것들은 차라리 조금씩 같이 먹어요. 그렇게 먹는다고 절대 갑자기 살이 찌지 않습니다! 운동도 안하고 아무생각 없이 잘 먹던 시절을 생각해 보시면 지금 먹는 건 새발의 피도 안될거에요.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다이어트에도 엄청난 방해요소이기 때문에 스스로 조절해 가면서 건강하게 유지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