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일에만 운동하고 주말은 그냥 놀이삼아 축구 정도로 운동을 대신합니다. 그런데 운동하기 가장 힘든날이 월요일이에요... 분명 몸에 힘은 있는데.... 호흡도 잘 안터지고 이상하게 부대끼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평소 하던 양의 60퍼 정도만 하고 멈추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람 몸이란게 기계가 아니어서 항상 일정할 수 없습니다. 바이오리듬... 그에 맞게 운동해주는 지혜가 필요해 보이세요. 다이어트라는게 식단과 운동의 칼로리 조화가 핵심입니다. 그 조화에 촛점을 맞추시면 아무래도 강박은 좀 덜어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