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6개
후숙이 아주 잘됐다.
아 공짜래도 안먹어야겠다.
눈앞에 보이니 먹게 되는거 같다.
호박떡은 다먹고 송편은 하얀거만 다먹음. 쑥색은 조금 떼먹고 버림. 인바디재고 실망스러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음. 그러나 스트레스가 좀 된 거 같음. = 떡을 먹고싶은 욕구보단 해소 목적으로 씹어먹은듯.
옥수수가 너무 먹고싶어서 30분을 더 가서 사먹었다.
군것질안하겠다는 의지가 대단
마지막끼니.
오늘 뭐가 자꾸자꾸 먹고싶었다. 뭐가 먹고싶은진 모르겠지만 무언갈 자꾸 찾았음. 포도남은거조금,자두1,사과3개를 먹고도 자꾸만 무언가 땡기길래 미주라 통밀 비스켓 한조각먹음. 이건 아닌데 싶어서 다시 넣어둠. 식욕을 달래기 위해 포만감을 거대하게 만들 생각으로 바나나1,사과2개 더 먹어줬다.
그랬더니 배가 불렀고 그제서야 가라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