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km0001
- 정석2018.09.26 00:00415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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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말린 과일워터 : 용과 + 제주풋귤편
추석동안 식단관리를 신경쓰지 못한 만큼 과일워터로 마음을 달래보았어요🤣
이번엔 그대로말린 과일워터 : 용과+ 제주풋귤 조합으로 선택했어요!
새로운 과일워터와 함께 치즈토스트 🧀🥪 브런치 도전!!
치즈의 느끼함을 과일워터의 깔끔한 맛으로 꿀떡꿀떡🧡💚
제주풋귤이 귤보다 밍밍하지만 깔끔한 맛이라 탄산수로 먹기를 추천해요~
용과는 제가 원래 과일맛도 기억이 낯선 지라 제주풋귤이랑 지극히 색감으로 골라본 조합임을 강조할께요☺️
용과가 새롭고 짜릿한게!!! 말린거라 생각했는데 촉감, 식감, 색감이 놀라워서 계속 쪼물쪼물했어요~
물에 타기전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향도 맡고 살짝 깨물어먹어봤는데....시큼한거 같으면서도 무맛인거 같았어요;;
그래도 통에 넣었는데 노랑과 빨강이 탐스러워보여 눈으로 계속 마셨어요~
말린 것처럼 안보이고 상큼한과일 같아보여요~
이제 과일워터로 만드는 과정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께요👍
정수기에서 바로 물을 따라보았는데 용과는 가라앉고 제주풋귤만 또로록 올라오는게 그만큼 맛도 기대했어요~
00:30
다른 때보다 빠르게 과일워터가 만들어지는 과정이었죠 ㅎㅎ 오늘은 과일워터와 어울리는 메뉴로 치즈토스트를 만들어 브런치메뉴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요리과정은 제 인스타그램에 따로 업데이트 있어요!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제 피드에 방문해주세요🤗
바삭바삭 느끼한 치즈토스트와 풋풋한 과일워터는 깔끔하고 입가심으로 괜찮아요.
토스트와 과일워터가 잘 어울린 점은,
토스트가 치즈라 느끼해서 무거운 우유보다 깔끔한 과일워터라 좋았어요.
제주풋귤처럼 밍밍한 맛이라 치즈의 맛이 없어지지 않았어요! 깔끔함을 위해 물을 먹으면 느끼해질법 한데 그 특유의 맛이 있어 잘 넘어갔어요 ㅎㅎ
커피나 우유 곁들인 토스트 메뉴에 새로움을 주고 싶으신 분들은 과일워터 추천해요~
그런데 깔끔한 맛을 추구하신다면 레몬, 자몽맛은 두번 생각해보세요~ 향과 맛이 조금은 강하다 느끼실 수 있어요!!
저는 과일워터 2 가지 타입으로 만들어 먹었는데,
하나는 따뜻한 차로, 다른 거는 시원한 워터로 했어요!
둘 다 용과가 빠르게 색이 퍼졌고, 3-4번째 우려질 때까지 오랫동안 색이 지속되었어요~
핑크물이 점점 진해지며 용과는 점점 하얘져요.
맛의 변화는 없지만 핑크빛 워터가 비타민워터 같은 비쥬얼이라 그냥 시원하게 마셨어요.
과일차는 풋귤이 따뜻하게 먹기엔 밍밍한 맛이라 레몬이나 오렌지보다는 덜해서 저는 차갑게 계속 먹었어요~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은 날이면 제주풋귤 추천해요!
제주에서 제가 풋귤청 에이드를 먹어봤을때는 탄산수에 맛이 들어있던 거 처럼 단 맛이 조금 있는 풋풋한 맛이었는데,
그대로말린 제주풋귤은 단맛이 전혀 없는 맛이고, 귤맛이라 보기엔 덜익은, 딱 깔끔하고 밋밋한 맛인거 같아요~
향은 용과와 풋귤 둘다 적은 편이라 따뜻한 물로 첫번째에 내렸을때 귤향이 살짝 난거 빼고는 향이 안났어요.
건강한 맛이 나는 과일워터인데, 색감이 핑크감성이라 계속 마시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지금 마신지 일주일쯤 되었는데, 자기 전 저녁때 계속 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물을 마시고 싶은 갈증 욕구가 있어요~
덕분에 아침에 굉장히 좋다는 물마시는 습관이 생긴것 같아요^^
이 체험단 하며 목표가 물마시는 습관 생기는 것과 하루 2리터 였는데,
습관이란 게 저도 모르게 마시는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물마시는 습관이 생긴 듯 보여요~
하루 2리터는 과일워터를 한 날은 가능한데, 아직 맹물로는 2리터까지 마시지 않는거 같아요! 이 부분은 좀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반성하고 있어요~
커피 톨사이즈 조차 다 안마실 정도로 무언가를 마시지 않는 제가 아침에 눈뜨면 물한잔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며 가짜 배고픔을 사라지게 해본 모습은 굉장히 낯설어요!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해보았어요 ㅎㅎ 이런 기회를 준 다신과 그대로말린 과일워터에 감사해요~
****인스타그램 후기
https://instagram.com/p/BoJuIH2AdZb/
핑크물이 점점 진해지며 용과는 점점 하얘져요.
맛의 변화는 없지만 핑크빛 워터가 비타민워터 같은 비쥬얼이라 그냥 시원하게 마셨어요.
과일차는 풋귤이 따뜻하게 먹기엔 밍밍한 맛이라 레몬이나 오렌지보다는 덜해서 저는 차갑게 계속 먹었어요~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은 날이면 제주풋귤 추천해요!
제주에서 제가 풋귤청 에이드를 먹어봤을때는 탄산수에 맛이 들어있던 거 처럼 단 맛이 조금 있는 풋풋한 맛이었는데,
그대로말린 제주풋귤은 단맛이 전혀 없는 맛이고, 귤맛이라 보기엔 덜익은, 딱 깔끔하고 밋밋한 맛인거 같아요~
향은 용과와 풋귤 둘다 적은 편이라 따뜻한 물로 첫번째에 내렸을때 귤향이 살짝 난거 빼고는 향이 안났어요.
건강한 맛이 나는 과일워터인데, 색감이 핑크감성이라 계속 마시게 되는 효과가 있어요 ㅎㅎ
깔끔한 맛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해요~
지금 마신지 일주일쯤 되었는데, 자기 전 저녁때 계속 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물을 마시고 싶은 갈증 욕구가 있어요~
덕분에 아침에 굉장히 좋다는 물마시는 습관이 생긴것 같아요^^
이 체험단 하며 목표가 물마시는 습관 생기는 것과 하루 2리터 였는데,
습관이란 게 저도 모르게 마시는거라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물마시는 습관이 생긴 듯 보여요~
하루 2리터는 과일워터를 한 날은 가능한데, 아직 맹물로는 2리터까지 마시지 않는거 같아요! 이 부분은 좀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반성하고 있어요~
커피 톨사이즈 조차 다 안마실 정도로 무언가를 마시지 않는 제가 아침에 눈뜨면 물한잔 마시고, 물을 많이 마시며 가짜 배고픔을 사라지게 해본 모습은 굉장히 낯설어요! 덕분에 이런 경험을 해보았어요 ㅎㅎ 이런 기회를 준 다신과 그대로말린 과일워터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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