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계기로...
어제 연휴 마지막이라고 간 목욕탕에서
저울에 몸무게를 재어보고 까무러치는 줄...
결혼 전에도 줄곧 54키로..
첫 애 낳고는 오히려 52키로...
둘째 낳고는 55...56....57... 차츰 넘어가더니
야금야금 어느새 63키로!!!!
이대로는 안되겠다 다짐하고
덩달아 함께 살찐 남편과도 동기부여되게
12월 말까지 10키로 감량을 내기함.
상금은 무려 100만원!!
그 시작과 끝을 기록할 어플을 발견!!!
오늘부터 나는 다이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