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배가 화장실가도 불편함을 느껴서 혹시 유산균이 나에게 맞지않나 고민을 했는데 생리증후군때문이었나봐요ㅠ
제가 생리시작 3일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생리통이 약간 시작되거든요..근데 그걸 잊어버리고 먹는것도 가리지않고 너무 먹어버렸네요.. 다행히 화장실소식이 끊기지는 않아 다행이다 싶어요~

새벽에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먼저 슈퍼👻유산균 신바이오틱스 한포를 물에타서 마셨어요~
어제 시원하게 보지못한 일을 더 잘볼까싶어서요^^;

오늘은 화장실을 다섯번은 간것 같아요~ 쾌변은 아니지만 일을 계속적으로 잘봤구요~
더부룩함과 약간의 복통은 유산균의 문제보다는 제가 항상 느끼는 생리증후군인것 같구요~

생리증후군은 호로몬의 문제라고하니 유산균도 어쩔도리가 없을듯해요.. 먹는걸 조절못한것도 식탐때문이니 생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식탐도 잦아질것 같구요~

계속 화장실을 가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바로가도 해결은 되지않아 정말 참았다가 안되겠다싶을때 간게 다섯번정도예요^^;

그래도 오늘은 좀 소화가 잘되게 밀가루배제하고 한식류로 챙겨서 먹었어요~

운동도 실내사이클 20km정도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