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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급해하지말자
  • 초보2018.10.15 01:51232 조회0 좋아요
Q.다이어트하는데 마음이 너무 조급해요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4년 동안 30키로가 불어서 살을 빨리 빼버리고싶다는 생각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요...

다이어트 3주찬데 지난 2주 동안 너무 힘들게 버텨서 4키로 정도가 빠졌는데도 앞으로 이런 식으로 빼야할 날이 최소 몇 개월씩이나 남아있다는 생각과 얼른 더 독한 다이어트를 해서 빨리빼버리고 마무리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들어요...

근데 어차피 길게 해야 할 다이어튼데 좀 마음을 내려놓아야 할 것 같아서 현재 93kg에서 1년간 40kg를 빼기로 다짐하고 바꿨더니 하루 음식 1300kcal 섭취, 운동 200kcal 소모하기로 나왔어요. 그간 최대한 900kcal이하로 섭취하다보니 이렇게 먹어도 1년 안에 40kg가 빠질지 의심스러워서요...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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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meilin89
  • 10.15 19:01
  • 하루 적어도 기초대사량만큼은 드세요. 요요와요. 평생 안먹고 그렇게 사실 거 아니잖아요.. 저렇게 먹다가 다이어트 끝! 목표몸무게 도달했르니
    일반식 좀 먹어야지~ 하면 바로 확 찝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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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지분
  • 10.15 18:48
  • 걷기가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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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karma000
  • 10.15 06:53
  • 지금 상태로 계속 드시다가는 건강 상하고 100% 요요옵니다..; 가까운 보건소에서 인바디부터 받아보시고 무리가지 않도록 하루 1시간 걷는 것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몸을 먼저 알아야 식단이든 운동이든 정확한 대책을 세울 수 있어요. 최소 기초대사량 이상 챙겨드시고 처방받은 것 보다는 운동량 조금 늘리시면 될 것 같은데요. 2주동안 너무 힘드셨다면서요... 1년동안 지속할 수 있으시겠어요? 천천히 가도 한번에 가야지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한 다이어트 성공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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