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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주부
  • 초보2018.10.17 22:22244 조회0 좋아요
체험마지막날 마지막한포

체험 마지막날 아침식전에 한번
그리고 저녁식후 두번째의 복용

레몬맛으로 계속 먹어왔는데 오렌지맛이 궁금해서 오늘 저녁은 오렌지맛으로 먹어봤어요

숟가락으로 한참 젓다보니 물이 약간 껄쭉해지더라구요
목넘김이 레몬맛보다는 좋았습니다
오히려 레몬맛 끝맛에 느껴지던 쓴맛도 못 느꼈던거같네요

집안일을 하고 쉬는중에 신호가 왔어요
분명 오늘 점심때 시원하게 배변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똥배가 쏙 들어간것같아요
저 1일2똥 했습니다!!!!
아랫배가 너무 가볍고 시원해서 후기 다시 남기러왔답니다

묽은 변이지도 않았고 기분 나쁘게 배가 아픈것도 아니였어요
숙변이란게 진짜 있었을까요

진짜 오랫만에 시원하게 볼일보고 나니
엄마가 늘 말씀하시던 잘먹고 잘싸야 건강하다는 말이
떠오르면서 역시 화장실 잘 가는게 평범하지만 행복한거구나 다시한번 느꼈어요

변비로 고생하시거나 저처럼 어디 길나서면
장이 예민해지시는분들 계시면 '대장사랑 떠날땐' 으로
도움받아보시는거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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