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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한년45kg
  • 다신2018.10.30 18:45125 조회0 좋아요
Q.유학생 다이어트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학생활하고,남자친구사귀고,많은스트레스로 6kg가량이 1년채안되어 급격히불었고.
온몸이 아파와서 다시 생활패턴잡아간지 약1달가량되가네요..다이어트방법이 많고 사실찾아가는중인데 스트레스앞에선속수무책이네요.유럽에서 유학생활중인데 저녁8시만되면모든곳이 문을 닫고,유일하게여는게 레스토랑,바겸카페인데 즉 먹는곳아니면 헬스장인것같아요.해가4시면벌써져요 유럽은 밤늦게 돌아다닐수없어요 동양여자가..여긴CCTV도없거든요..집도 학교앞이고 활동량이 헬스를가지않으면 현저하게떨어지는것같아요.요새칼로리부터 다시 적어가며하고잇는데 외식한날은 적는걸포기하게되요.외식만하면 망한것같고 칼로리도모르겠고ㅠㅠ진짜 인제는건강때문이라도빼고싶은데 건강하게좀 빼고싶은데 조언해주실만하신게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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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힘없는근육맨
  • 10.31 12:36
  • 제가 한 6년 외국에 있을때는 주말에 골프치고 평일에 골프연습장가고 그랬는데 이건 별로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헬스장가기도 하고 주말에 쇼핑몰 돌아다니며 걷기도하고(평일에는 6시면 거의 닫으니까요) 뭐 그랬답니다. 그런데 진짜로 할 게 없어요 ㅎㅎ

    주말에 골프장 가셔서 산책하시는건 어때요? 대개 골프장은 플레이어는 돈을 받지만 갤러리나 일반인은 돈을 안 받아요. 거기서 산책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봤구요.골프장은 경치를 이쁘게 해놓는 곳도 많아서 걷기도 좋고 밥과 커피마시기도 좋구요. 어느정도 매너도 있어 잘 찝적거리지도 않더라구요. 차가 있으면 좋긴 한데.

    없다면 홈트와 헬스장밖에 답이 없는데 집에서 홈트해도 괜찮아요. 하숙이나 룸메가 있어 시끄럽게 하면 폐가 될 경우에는 조금 힘듷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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