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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링인
  • 입문2018.11.20 05:40260 조회0 좋아요
Q.살이 예전처럼 안빠져요ㅠ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실이 찌기시작해서 한 오년을 비만으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제가 중학교때 급격한 다이어트 시작하여 62kg 까지 살을 뺐고 그때 키는 162정도 되습니다 그때는 삼주에 12kg을 뺐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다시 75kg까지 쪘다가 수능이 끝나고 한달 정도만에 63kg까지 살을 뺐습니다. 그 몸무게를 잘유지하다가 살을 53kg까지 만들고싶어서 다시 다이어트를 진행중입니다 현재 키는 165에 몸무게는 59kg입니다. 근데 20살이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인지 예전만큼 살이 빠지지않습니다ㅠㅠㅠ 그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 예전에는 살빼는게 이렇게 더디지는 않았거든요ㅠ 원래 정상에서 마름으로가는 다이어트가 어려운건가요?? 아님 제가 다이어트를 너무 자주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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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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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1.20 07:40
  • 잘빠지고 있는데요.
    한달에 12키로 빼는식으로 하면 몸이 견딜까요..
    운동도 안하고 굶기만 하시는 식인건가요?
    요요가 오면 더 심하게 오는걸 겪어본 사람으로서 그키에 저정도 하루 섭취량은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래도 20대시니 운동 하시면 짧은 시간안에 훌륭한 몸매가 되실거예요. 식사량은 조금이라도 더 올리시고 운동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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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폴링인
  • 11.20 09:25
  • 린주님 운동도 하면서 하고있는데 음식을 먹을때 죄책감이 너무 들어서 양을 못늘리는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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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ssoma
  • 11.20 07:54
  • 이제는 성장이 멈췄다 봐야할 시점이세요. 예전이야... 키만 컷지 몸 속은 정리된게 아니어서... 어찌보면 기초대사량이 줄었다는 표현도 맞을 수 있지만...
    그런데... 저렇게 먹으면 굳이 살이 빠지지 않아도 스트레스이기는 할꺼 같아요. 남들 잘 먹는 한끼 수준으로 하루를 버티시는건데.... 당연히 스트레스를 받아야죠. 그 때 성공했으니 지금 이렇게 해도 된다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그리 좋은 방법도 아니고 건강하지도 않고... 뭐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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