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다이어트를 일년동안 15키로정도 뺀것같은데..50.8키로까지 뺏다가 다시 53키로로 증가했네요ㅜㅜ 요요가오는건아닐까하는강박증에 스트레스받아서 밤에 남편이랑 맥주나 막걸리를 마시곤하네요....그래도 운동은 거의 매일 삼십분이상 하고있어요.. 다시 마음잡고 목표몸무게까지 찍고싶은데 쉽지가않네요...식욕폭발이ㅜㅜ
식단관리를 안하니까 줄어들질않네요..ㅎ역시 식단80에 운동20 인가봐요 다행이 그이상은 찌질않아서 운동이라도 열심히하고 스트레스받지않는선에서 먹고 양만조금줄이는걸로 해야겠어요 .. 의지가약해질때 다시마음을 잡을수있는 좋은방법이 뭘까요ㅠ자존감찾기위해 뺐는데 강박으로까지 이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