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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뚜아
  • 입문2019.01.09 04:0597 조회0 좋아요
갑작스럽게 20키로가 쪄버려서 무시당해요..
안녕하세요 18살 여학생입니다 학교는 안다니고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알바중입니다.. 원래 50대 후반 60대 초반이었습니다 그렇게 날씬한편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알바 면접볼때나 친구들이랑 놀때나 집에왔을때 몸으로 스트레스 받아본적 지적당한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울증이오고 정말 한심하게 하루에 삼시세끼 돼지고기만 먹고 똥도 못싸서 2개월동안 23키로가 쪘습니다 지금은 뚱뚱해서 집에서도 밥먹을때마다 지적을 들어서 안우는 날이 없습니다 친구들도 살좀빼보는거 어떠냐고 심각하다고 뒤에서 보면 이라는 말은 이젠 익숙해질만큼 많이 들어서 혼자 화장실가서 울거나 골못가서 울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있습니다 알바 면접은 지금.. 나이때문도 있지만 예전에는 알바면접보면 야무져보인다고 바로바로 연락해주셨는데 이젠 면접보러가도 시선이 몸으로 가는거 같아 서빙쪽은 시도도 못합니다.. 지금이라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에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꼭 체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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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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