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허벅지들끼리 너무 친근해서 떨어져본적이 없어요!매번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불규칙한 3교대 근무에 저질체력으로 집에가면 대충먹고 자기 바빠서 그대로 살아왔더니 어느덧 나이가 계란한판을 채웠네요.
거울속의 내모습이 너무 마음에 안들고 자존감도 낮은 쭈구리로 지내다가 6년간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나니 갑자기 경각심이 번쩍 들어서 다이어트 본격적으로 들어갔습니다!
식단조절은 기본이고 최소 하루 만보는 하자라는 생각으로 집근처를 걷다가 미세먼지가 무시할 수준이 아닌지 숨쉴때마다 코와 목에 통증이 느껴져서 바로 헬스끊고 퇴근>헬스>집 루트로 지낸지 이제 일주일째네요!
절대 도중에 포기하지않고 더 나이먹기전에 건강한몸,스스로가 만족할만한 몸매를 위해 달려봅니다! 식단중에 야채를 챙겨먹는게 부족한것같다고 느끼고있었는데 마침 알맞는 체험단모집이 있기에 신청해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