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겨울방학이 마침내 끝나네요..
방학하면 진짜 다이어트를 한다는 결심을 뒤로하고
방학한지 한달이넘어갈쯤 이러다간 안됀다고 생각하고
한달전부터 다이어트를 했는데요 남들처럼 저염식이나
너무 안먹는 다이어트보단 3끼나 2끼 다챙겨먹되
800칼로리 미만으로 먹자 해서 한게 한달이 다지나고
바로 몇시간뒤 개학이네요...목표는 7키로였지만
나름 5키로를 빼고나니 만족스러웠어요 애초에 한달에
7키로빼는건 무리였어요 제가 엄청안먹진 않아서
나름 건강식과 다이어트선에서 먹었지 치킨 떡볶이 이런것은
절대 안먹었거든요 어제 축하의 의미로 치킨을 먹었는데
진짜 이런게 행복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름방학까진
부디 이몸무게를 유지하고 여름방학시작되면
또다시 다이어트시작해볼까 합니다
이번엔 진짜 혹독하게요
다들 평생숙제라고 하잖아요
진짜 맞은말같아요 5키로뺏다고
막먹는게라니라 유지해야겠다고
확 들더군요 사실 작년에도 3~4키로 뺐는데
아뺐으니까 막먹어야겠다 하고 먹다보니
5키로가 쪄버렸어요ㅎㅎㅎ
다들 힘내자구오ㅜㅜㅜ학교 싫다 ㅜㅜㅜㅜ사실
학교가기 싫어서 중얼중얼 끄적여봤네요 고3인데,,,나도 차암..
여러분 모두 월요병 물리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