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긴 얘기라...
일단 키167이구요 3년전 두달동안 57에서 49로 다이어트에 성공!!2년정도 뒤에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요요가 오더니 복부랑 허벅지 위주로 살이붙는 체형이라 54.8까지 찌면서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싶게 배가나오고 옆구리가 튀어 나오더라구요
설 지난후 2/18일쯤 부터 다시 느린다이어트에 들어가서 얼굴 최대한 안상하게 먹을것 먹어가며 주4일정도 홈트 가볍게 하면서 49.8까지 내려왔어요^^;;목표는49입니다.유지를49~51사이로 하고싶어서^^ 믹스커피,밀가루 안끊고 아침은 빵종류먹으면서 즐겁게 나름 조절하면서 뺀거구요.
30대중반이 지나고 있어서 얼굴탄력 생각하면서 초절식안했어요ㅜ아시죠?나이들어 초절식으로 단기다이어트하면 얼굴 다 상하는거...그리고 되도록 칼로리는1200~1800사이로 먹어주며 치팅데이엔 2500이하로 먹었습니다. 음식종류 상관없이요~참다 참다 입터지고 후회하는거 보다 차라리 먹고싶은거 먹고 양으로 조절하는게 저한테는 맞더라구요..과자도 먹어가면서요;;
힘내자구요~식단 평생 할 수 없자나요.저녁약속
잡혀도 적당히 양것 먹으면 돼요~군것질 하루3번하던거 2번으로 줄이고 다시한번으로 줄이고 하면 되니깐 조급해 하지 않는게 포인트 같아요...다이어트 반복되면 기초대사량 저하로 더 잘찌는 체질로 바뀌는거 맞는거 같아요!!
동지님들은 요요없이 성공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일께요^^
아참 아직 한참 멀었지만 복근운동 살짝씩 하는데 운동없이 뺀던 처음과 달리 운동을 하면 허리가 더 굵어지는 기분인데 혹시 복근운동하면 그런가해서요ㅠㅠ아시는분 있나용?

전/후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