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초보다이어터입니다
고등학교때 야자하면서 이것저것군것질하고
움직이는시간이 많이없어졌더니 그때부터살이찌기시작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때는 워낙 성장기라 크게 상관이없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부터 술마시기시작하고 직장잡아서 회식하기시작했더니
키는 이미 멈췄는데 살은찌더군요ㅜㅠ
그나마 여자치고는 키가커서 몸무게가 많이나가도 그렇게 안보인다고는 하지만 친구들이 46 - 51일때 저는 살쪄서 70다되니까 자존감도떨어지고 스트레스받게되더라구요
그런다가 이제 결혼준비를하게되서 단기간에빼는건어려우니 미리 조금씩하자라는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됬어요
헬스장다닐 여건은안되서 홈트랑 식단조절하기시작했더니 살이어느정도 빠지더라구요
지금은 정체기에요ㅜㅜ
그런데문제는 식단조절한다고 밥양을줄였더니
변비가 심해져버렸어요ㅠㅜ 변비에좋다는거
유산균이나 요구르트같은거 먹어봐도 저는 별로 효과없더라구요 운동량을늘리고 많이걸으라고하지만
사실 사무직직장인이 움직여봤자 얼마나움직이겠어요
점심먹을때 화장실갈때나 움직이고 직업특성상
야근도 잦고하니 퇴근하면 따로 걸을수는없더라구요ㅜㅜ
떠날때는 배변활동에도 도움이되고 혈중콜레스테롤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된다고하고 빼사랑은 굶는다이어트를싫어하거나 잦은다이어트실패, 체지방고민이있는사람한테 도움이된다니
떠날때랑 빼사랑으로 정체기 극복하고 예쁜 웨딩드레스입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