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지 않은 나이지만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살이 금방붙고 잘 안빠진다고 했는데 그게 제 이야기가 될 줄이야 ㅜ
마의 55kg..아무리 먹어도 52-3이었는데 최근에 많이 먹은것도 아닌데 저녁한끼만 먹는데 폭식을 하니까 55kg더리고요...
돈을 써야 돈아까워서 살을 빼겠다 싶어서 있는 레깅스도 다시 사고 쉐이크 단백질파우더 요가매트 폼롤러 영양제 돈 좀 썼어요 ㅎ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운동하기가 힘들었는데 사실은 핑계고 다들 할 수 있잖아요 ㅎ 가래서 출근전 퇴근후 두시간씩운동했더니 이주만에 4kg정도가 빠지더라고요. 근데 결혼식...친구생일...오랜만에 가족이 해외에서 와서 같이 식사하고 하니까 ㅋㅋㅋ56kg가....다리가 아파서 운동도 안해서 요요가 심하게 온 거 같아요. 봄에 입으려고 샀던 바지6벌 다 안맞아서 지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오늘부터 다시 운동하고 식단조절해볼려고요. 거기에 떠날땐과 빼사랑을 함께 복용하면 더 효과가 크게 나타날거같아요 독하게 할 수 있는데 그 기간이 짧아서 효과도 못보고 힘들고 스트레스만 받았던 적이 많은데, 이제 매일 일기를 쓰면서 딱 한달 반!! 열심히 운동해보려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