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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kg될꺼야o
  • 초보2019.06.02 09:55179 조회0 좋아요
5년째 다요트와 요요로..
긴글이지만 그냥 제 자신이 답답해서 적어봐요..
전 34살에 12살9살 아이들 키우는 직장맘이예요
사실 지난 5년동안 다이어트를 힘들게 하진 않았어요.여름에 입맛없어 안먹으면 10키로빠지고..가을부터 폭식에 과식을하면 두어달만에 10키로이상 찌고..
애들낳고서도 51키로까진 모유수유하며 자연스럽게 빠졌는데..(키158..)생애 첫 다이어트가 문제였을까요..? 공복유산소에 빌리부트,이소라까지 하루 세시간 운동에 식이조절했더니 51에서 44키로까지 3주만에 빠지더니..그 뒤부터 식욕억제가 안되고 요요로 58찍고..다음 해에 입맛없어 안먹으니 45키로 되었다가 또 59찍고..다음해는 48키로 되었다가 60까지 찍고..작년여름에는 51키로 되었다가 61까지 찍었네요. 첫째,둘째 낳자마자 잰 몸무게보다 더나갔어요ㅜㅜ
지금 또 입맛이 없어지는 시기라 일주일사이 56 까지 빠지긴했는데..항상 빠질땐 굶듯이 빼고 찔땐 빵,과자로 찌니 몸도 안좋아지는거같고..피부도 건선 습진?같은거도 생기고..최근엔 생리양도 엄청 줄었어요 ㅜㅜ
건강해치고 살만 계속 찔꺼같아 겁이나서
2일전부터는 입맛없어도 삼시 세끼잘챙겨먹고..넘나 좋아하는 빵..밀가루를 건강생각해서 안먹으려고 다짐하고 군것질 끊었네요..이번에도 이러다 어느순간 식욕억제 못하고 폭식 과식할까 너무 겁나요ㅜㅜ
이번에는 꼭 꼭 건강한다이어트 성공하고 요요없이 유지 잘 할꺼라 다짐다짐하고 있어요!
다들 건강을 위해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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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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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빨간홍당무
  • 06.02 10:14
  • 같이 화이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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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지에따
  • 06.02 09:57
  • 건강을 위해...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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