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대재맘입니다. 출산을 한지 벌써 130일이 되었는데요. 바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올인하겠다고 다짐하고 육아휴직을 2년 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도와야지’ 매일 다짐하면서도 흔들리곤 합니다. ‘내 삶이란 없는 건가?’ ‘나는 아이들에게 이것밖에 하지 못하나?’ 출산 후 약해진 체력과 정신이 육아를 더 힘들게 만드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엄마가 슬픈지 기쁜지 다 느끼더라고요. 내 작은 표정이나 행동들이 아이들에게 폭력이 되지는 않을까 염려될 때도 있어요. 엄마는 강해야 한다는 말이 저에겐 슬프게 들렸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클수록 ‘엄마는 강해져야 하는구나’를 인정하게 됩니다. 나, 그리고 아이들과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엄마의 몸과 마음도 가벼워져야 하는 것 같아요. 마음의 디톡스릴까요. ‘다시 체력을 다져야지’ 다짐하게 된 것도 엄마로서의 삶, 여자로서의 삶, 나의 삶을 당당히 지켜내고 싶기 때문이예요.

서플리미트 체험단이 되면, 성실히 섭취하고 몸의 변화를 잘 체크해 나갈게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 좋네요! 아이들 재우고 저녁에 운동을 몰아해야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식단관리, 운동 병행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요. 꼭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