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박다트
  • 입문2019.06.13 22:4949 조회0 좋아요
이제는 정말 건강한 몸 가지고 싶어요

아이가 셋인데 첫째 가졌을 때부터 오른쪽 허리가 아프더니 그 후로 쭈욱 허릿병이 생겼어요. 삐죽한 돌을 가져다가 허리에 대고 잘 정도로 근근히 아팠는데 둘째 셋째 가지고 낳을 때마다 이 놈의 허리에 이어 오른쪽 무릎이 약해져 어느 해 약 1년동안은 다리를 절고 다녔답니다.
허리 주사도 두 번 맞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운동하고 살빼고 몸을 균형있게 교정해야지 이대로 있다가 세번 째 주사 맞으러 올 때쯤이면 디스크로 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셋째가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맘먹고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운동하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 것이 제가 몸이 양쪽이 불균형하다라는 거였어요.

사진은 크런치를 하려고 발을 모은 모습입니다. 그냥 다리를 접으면 발 위치가 안맞아요. 다리 무릎의 높이를 좀 조절해야 발끝이 비슷하게 모아집니다.
뱃살빼기 운동을 하려고 힙으로 버텨볼라면 한쪽으로만 체중이 쏠려 기우뚱하고 넘어져요. 그럴 때마다 깨닫는거죠. 내 몸이 틀어져있구나...

식단기록하려고 들어왔다가 체험단 신청을 보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제 나이 마흔이 넘은 40대이고 애들도 다 컸지마는 이제는 정말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제가 몸은 퉁퉁한 약골이거든요. 건강하고 탄탄한 생활 가지고 싶습니다!!

저 발 사진은 인스타그램에도 올렸어요. 열심히 해보고싶은데 크런치가 잘 안되거든요^^;;
제 인스타아이디는 fog_shiny 입니다 쑥쓰럽지만 한번 보셔요 ㅎㅎ
감사합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박다트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