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먹방 보면서 나도 운동 많이하면 많이 먹어도 살 빠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막 먹었는데, 현실은 운동에 투자할 시간이 많이 없을 뿐더러 많이 운동하면 관절도 아프고 딱히 식이에 비해 운동으로 많이 뺄 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식이조절 하는 중..

근데 너무 배고프다. 좀 덜 먹는다고 세상 끝나는 건 아니지만 떡볶이도 먹고싶고 호떡도 좀 먹고싶고 케익도.. 근데 다 아는 맛이다. 또 이런 거 먹으면 체지방 늘어서 운동 2-3배로 해도 빼기 힘든 걸 아니까 먹기가 싫다.

오늘 제대로 된 다이어트 하루 째인데 지금 배고파서 힘들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ㅜㅜ 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