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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zzi7102
  • 초보2019.08.23 00:32139 조회0 좋아요
살이 찌고 빠지기를 반복한지 1년....
다이어트를 마음에 두고 살아온 게 벌써 1년이 넘었어요. 의지박약이었던 저한테는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는 게 2주를 넘어가기 힘들었고, 배고픈 다이어트가 너무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지금도 2주만에 4키로를 빼고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지만 움직이지 않는 체중계 숫자에 의욕만 떨어지고 너무 힘이 듭니다...이 핑거루트환이 전환점이 되어서 12월까지 목표 체중에 도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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