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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츈사마
  • 정석2019.09.15 19:15107 조회0 좋아요
저탄고지 +14 (식단 2153kcal)

명절에 저탄고지 잠시 접음(술+전과 잡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함)
먹은 양에 비해 몸무게 많이 안늘음

집에서 하루종일 뒹굶
아침은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다신샵 곤약현미 떡뽂이랑 에어프라이어에 튀긴 작은.. 군만두 5개😆
떡볶이 생각보다 별루... 더 매우면 좋겠따
밀떡의 식감을 바란 내가 욕심쟁이었어...

점심은 실연스트레스와 대자연을 기다리는 폭식열차에 탑승한 바람에 나도 모르게 피자시킴
양심은 있어서 씬피자시킴... 오늘은 치팅데이🤣🤣

저녁은 양심적으로 곤약이면만 먹고 자려고 했지만
실연스트레스로 와인1병..
마시고 있는데 언니가 새우튀김 사옴
새우튀김 4갠가 먹음.. 너무 맛있었다
아 블랑 500도 한캔 더 마셨네

다음 주 부터는 술을 끊겠읍니다
운동은 플랭크 도전 60촌디 모르고 90초 함
그 외에 자잘한 근력운동 조금씩 하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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