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설렁설렁~
운동도 안하고, 음식으로만 유지하다가...
오늘 드디어 허리가 삐끗...
근력운동을 안하니 척추디스크가 살짝 밀린느낌...^^

걸을때 뜨끔뜨끔...
젊은사람이 허리가 어디있냐고~
어르신들이 얘기하시지만~

젊은사람도 허리 있거든요~?

눈물을 머금고 운동을 다시 시작함...ㅠㅠ

아령(1세트:18개동작 16회씩)->
스쿼트(16)->사이드스쿼트좌,우(각16)->사이드레그레이즈좌,우(각16)->싯업(16)->크런치(16)->리버스크런치(16)->사이클링크로스크런치(16)->레그레이즈(16)->푸시업(16)->프랭크(70초)->
5km 달리다걷다가...

두달만에 운동하니 힘드네요...ㅠㅠ
오~우~ 허리통증이 사라졌네요...^^
이런~ 운동이 숙명이 되다니...ㅠㅠ

이젠 체중감량이 목적이 아니라~
근력단련이 목적이 되었네요...

다들 힘내셔요...

운동전 70.4kg 이었는데~
얼마나 빠졌을까~? (아니지...근력단련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