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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 지존2014.11.06 01:38242 조회1 좋아요
오늘 밤에도 찾아온 불안감..

점점 건강하고 옳은 다이어트 방법을 배워 가고 있는데
그걸 따라가지 못하는 내가 무지 불안하다..

이 불안함이 내게 독인지 약인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확실한건 이 불안함이 참 기분 나쁘다는거..

가끔은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같고
그 사람들과 같은 결과를 나도 내버릴 것만 같고..


이젠 정말 뚱뚱한 몸 때려 치우고 싶은데..

나도 남들처럼 이쁘게 부츠신고 힐 신고싶고
치마도 입고싶고
여름에 다리 사이 달라붙어서 팅팅 부은채 걷기 힘들어 하는것도 짜증나고
더워죽겠는데 긴바지 입고다니는 것도 싫고
맨날 남들 몸매 보며 부러워하는 것도 그만하고 싶은데..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요즘 왜이렇게 밤마다 불안하지..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이주만에 시작된 그날때문에
더 머릿속이 복잡한걸까..
왜 2주일까... 내 주기는 1달 반이었는데..

난 잘 하고 있는게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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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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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신갑
  • 11.08 03:29
  •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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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행복♥
  • 11.06 12:02
  • 다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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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님♥입니다.
  • 11.06 08:54
  • ㅋ난 다욧시작점에 잠깐하고 끝나고 잠깐하고 끝나고 그래서 허걱했는데~ 잘먹고 운동열심하고 그러니까 몸이 안정되는거 느껴요ㅋ 너무 겁먹지말고 조급하지말고 천천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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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똘이❤
  • 11.06 08:14
  • 저도 그런 불안감이 많을때가 있어요 ㅠ.ㅠ 꿈에서도 날씬한 몸매에 이쁘게 걸쳐 입고 나온거 보면 저도 그렇게 되고 싶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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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쭉쭉빵빵가는거야
  • 11.06 08:09
  • 잘하실꺼예요.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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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25키로 빼자
  • 11.06 05:32
  • 한걸음 한걸음이면 충분합니다^^/ 자신을 믿어보세요^^/ 에구.. 저도 잘못하면서(__* 같이 빠이팅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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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슬초
  • 11.06 02:36
  • 내가 싫어서 하는다이어트가아니라
    나를 사랑해서 내게주는건강한 선물이라생각하세요
    운동 익혀지면 재미있을시기가 올거예요
    그럼 몸의변화가오고
    그럼또 재미가붙어서운동하게되고
    실패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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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fitgirl
  • 11.06 01:53
  • 점점 배워가고계신다면 잘하시고 있는거세요 한번에 다 따라가는사람은 없어요 반복하면서 내몸이 이운동을 기억하고 점차 다 따라가시게될거에요 .. 밤에 이런글읽으니 마음이 안좋아서 답변남겨요 ㅠㅠ넘 불안해하시지말아요 그저 잘하고계시는 단계에서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볼때 드는 불안감일거에요 누구나가지고있는..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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