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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사과
  • 초보2019.12.10 01:3572 조회0 좋아요
12.9.월.식단감정일기

입터진날=바로오늘
아마 주말에 본의 아닌 치팅을 가지면서
가족끼리 인터불고 뷔페를 먹은게 화근이 아닌가 싶다
양이 줄었다곤 하지만 평일에 먹던 거의 배는 먹은 듯?
주로 탄수화물보다 고기 위주로 먹긴 했지만 절대적 양 차이가 있는 듯
오늘도 점심 간단히 먹으려다 교수님 뵈러가서는 ㅠㅠ
그나마 다 같이 모아놓고 먹어서 작은 앞접시에 조금씩만 먹어서 다행
도서관에 안가니까 집에서 쓸데없는걸 자꾸 주워먹는 것같다
어머니가 사주신 마카롱도ㅋㅋㅋㅋㅋㅋ미쳐버려
얼른 스터디 들고가서 해치워야지
그래도 내일 오전7시부터는 로켓프레시로 샐러드 주문했으니까
깔끔하고 적당량으로 다시 잘 먹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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