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자로 식단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그 전 3개월정도는 식단없이 운동만 했더니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서 봄이 오기전에 제대로 빼야겠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식단조절하며 다이어트 중이에요 ㅎㅎㅎ
식단 조절 하면서 가장 걱정됐던게 밀가루,간식 안먹는거였어요
평소에 밥 챙겨먹기 귀찮으면 빵, 라면이나 간식으로 끼니를 많이 떼운적이 많았는데 식단생각해서 끼니 먹으려니 비용적인 문제나 시간, 정성도 꽤 많이 소비되더라구요!
계속해서 식단챙겨가며 먹고 있지만, 가끔 귀찮은 날은 아무거나 대충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ㅜㅜ
그런 날에는 몸에 안좋은 이스턴트음식이나 당이 엄청 높은 시리얼을 먹기보다 아이밀 오리얼 푸레이크로 간단하지만 건강한 시리얼 먹고 싶어요 (˶‾᷄ ⁻̫ ‾᷅˵)
현미가 일반 쌀보다 소화도 느려서 포만감이 오래간다하잖아요.
점심으로 오리얼 푸레이크 든든하게 한그릇 말아먹고 저녁에는 좀 더 소식하는 습관 기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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