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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zeb
  • 초보2020.02.19 10:14210 조회0 좋아요
Q.한달간 4kg증가...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굶는 다이어트만 하다가 이번에 일반식 하면서 복싱+홈트 진행했습니다. 각각 한시간씩 해줬구요. 오히려 한달 내에 4kg 가 쪘네요... 우울해요. 뭘 잘못한 걸까요? 눈바디도 차이가 없고, 오히려 더 쪄보이고...

하루는 외식해서 좀 과식했더니 1kg가 하루만에 찌고 빠지지도 않아요 지금까지ㅠ 다른분들은 다 돌아온다던데ㅠ 제가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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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비드어0
  • 02.19 21:09
  • 이유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1차적인 요인은,
    내장에 축적된 음식물이랄까요?

    굶기만할 때는 화장실에서 많이 힘들어요. 왜냐~?
    들어가는게 있어야 그 만큼 밀어내 줄텐데, 조금 들어가니, 내장 속으 점점 비어 가겠죠~?

    실제로 내장 속에 축적된 음식물(일명:숙변)의 무게가 늘어가는 거고요.

    일반적으로 4kg에서 많게는 13kg(많이도 먹었네요)까지 존대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확인해 볼 수도 있는데요.
    하루 정도 굶어보면~ 내장 안에 얼마나 축적되어 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정확히는 3일 정도 굶어보면~ 진짜 내 체중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너무 무식한 방법이고요.
    저의 경우 4~7kg 정도 빠지는 것을 확인했었네요.
    하지만~ 먹으면 바로 원위치 한다는...

    아마도 4kg은 내장에 축적된 음식물 정도로 보시고요.

    아침+점심 식으로 조절해보셔요.

    1. 간식만 끊어도 살빠짐.
    2. 저녁까지 끊으면 살빠짐.
    이거는 먹는걸로...

    그 후에 유지하려면~ 운동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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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2.19 15:38
  • 그동안 굶는 다이어트의 결과라고 보심 되요. 적게 먹고 빠지는 체중 숫자는 지방이 아니라 체수분,근육량 붓기라서 좀만 더 먹어도 원상복귀 되거나 더 찝니다. 살찌기 쉬운 체질로 바뀐 거죠. 그래도 디행히도 지금은 제대로 하고 계시는 것 같애서 체중의 숫자를 한동안 무시하시고 이 패턴을 쭉 유지하시면 체중은 반드시 다운 될 겁니다. 저도 초반에 개판 식습관을 고차는 과정에 약 두달동안은 체중에 변동이 없다가 3개월째부터 조금씩 내려가기 시적해서 9개월동안 -9kg빠지고 지금 2년넘게 요요없이 유지중입니다.
    힘캐시고 계속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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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검은인간
  • 02.19 13:05
  • 이거 보시면 참고가 되실꺼에요
    뭐든지 꾸준히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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