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더 해보려고 해요.
운동 2년 째에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갑자기 프로필이 찍고 싶어졌고, 덕분에 2n년만에 가로복근들을 다 볼 수 있게 되었지요. 물론 막바지에 가서는 그렇게 건강한 삶은 아니었어요. 몸의 전원이 뚝 꺼지듯이 픽픽 엎어졌고 일어나서 조금의 탄수화물과 과량의 물을 마셔야 정신이 돌아왔으니까요.
이번에는 제 자의가 아니라 일때문에(ㅋㅋㅋㅋㅋ)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 여름때만큼 시동이 잘 안걸리더라구요. 절박한데...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제 개인적으로 따로, 프로필 날짜를 의뢰드렸고 흑흡 ㅠ 그제서야 가출했던 의지가 돌아왔어요. ㅋㅋㅋ
-식단이 고통스럽다는 분들께:
식단 힘들죠... 난 아직 세상의 모든 음식을 충분히 먹어보지 못했고, 항상 칼로리나 질량 따지면서 밥먹자니 사회생활이 안되고 친구들은 놀러가서 신나게 노는데 나만 이게 뭐야! 이럴거에요. 힘들어요! 맞아요!
이런 분들께는 추천드리는 방법이 있어요. 맛있는걸 다 드세요🔥(1)그런데 내 배의 70%만 차도록 조금만 드시고(2) 나머지는 좋아하시는 차 종류로 드셔요.
-다들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라며... 뿅 저는 2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