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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올고래90
  • 입문2020.04.09 22:17229 조회0 좋아요
먹는게 행복이고 꿈인 제게 다이어트는 식이조절이 80%인 힘든 길
안녕하세요~^^온 세계의 모든 맛있는 음식을 조금씩 다 먹어보는게 꿈인 다이어터 강현경입니다^^ 그중에서도 간식거리 군것질 음료류를 좋아하다보니
태어나서 지금까지 늘 찌기만했지 단 1kg도 빠져본적 없던 제가 아이를 낳고 불어난 몸무게는 심각할 정도였습니다 65키로쯤 되니 이제는 거울보는것도 나가는것도 싫고 자존감도 낮아지더라고요
제 행복은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서 오는데
다이어트하면서 참아야 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정말 고통이었어요
신경질적이어지고 아이를 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주부다보니 나만안먹으면 되는 문제가아니라
요리를 해야하는 입장이고 밥을 먹여줘야하다보니
늘 음식앞에 있어야하는 제게 식단은 제일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다신샵을 알게되었고
군것질천국이었어요 아니~다이어트식단이 이렇게 쫀득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꾸덕하고 쫄깃하고 그럴 수 있는겁니까?ㅜㅜ배달시키고 집에서 행복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다보니 어느새 몸무게는 현재 51kg을 찍었습니다.목표는 48키로에요 저는 키가162cm이고요~^^다이어트 하면서 맛있는거 먹을 수 있어서, 늘 힘들고 어려웠던 다이어트가 이렇게 쉬울 수 있나?싶을정도에요 저는 사실 이런 체험단 신청 같은거는 단 한번도 신청해본적 없어요 귀찮기도하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 시간과 마음의 정성이 필요하니까요
그런데 처음으로 이런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브리또니까요! 말아먹는 종류 정말 사랑하거든요
위에서 언급했듯 간식류를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제가 얼만큼 음식을 좋아하냐면
같은 음식을 표현해도 상대방도 상상이되서 먹고싶게 만들만큼의 맛표현을 합니다
족발을 예로든다면 야들야들한 족발을 라면에 넣어서 청양고추를 좀 넣고 끓이면 처음 배달왔을때보다 더 뜨근하고 고기육질이 부드럽고 씹으면 쫄깃하게 목으로 녹아사라지면서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자칫느끼할수있는 족발의 맛을 확잡아줘서 면과고기의 조합에 거기에 대파를 파바박 뿌려서 끓여주면 캬~~일본식 라멘 저리가라에요
이런식으로 레시피를 얘기해주니 듣던 지인분이 상상되서 먹고싶다하더라고요
저는 제가 먹고싶은 맛이 구체적으로 상상이되요
대식가라기보다는 미식가이기도하고 먹는걸 정말 좋아해서 빵집에가도 여러종류의 빵을사와서
다 한입씩 먹어보는 스타일..ㅎㅎ
많이먹진 않았지만 음식을 즐기다보니 늘 살이쪘어요
만약 뽑아주신다면 맛있게 먹어보고
정성을 다해서 리뷰를 남길 생각입니다~^^

제가 브리또를 먹고싶은 이유

1.다양한 맛의조화를 한번에 푸짐하게 느낄수있어서
또띠아 안에 들어간 여러토핑의 맛이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가됩니다 치즈,고구마,그릴닭가슴살,토마토
아마 담백하고 달콤하고 짭짤하고 고소하고 부드럽고 새콤하고..풍성한맛일거라 상상해보고있어요
사진만봐도 침넘어가요ㅜㅜ
치즈가들어갔는데 안맛있을수 없는조합이잔아요
꼬소한치즈가 녹으면 쭈욱~늘어나면서 모든 재료를 어우르면서 쫄깃하게 넘어갈텐데ㅜㅜ 그게 어떻게 안맛있겠어요

2.이런 조합인데 아무것도 안들어간 순수한 단백질빵보다 같은g수에 칼로리는 더
낮다는게 말이 안되잔아요?
모든 다이어터들에게 알려야할 제품이라 생각해요!
저는 정말 칼로리에 제일 놀랐어요ㅜㅜ감격스러운 칼로리.. 신박합니다 정말..127.7칼로리라니요
이게 말이나됩니까?ㅜㅜㅜㅜ이건 그냥 돈주고도 사먹어야해요..
아니 거기다 피자는 더해요 120.4칼로리요??
사기아니죠?저는 분명 고구마보다 더 높을거라고 확신했거든요..저는 사실 고구마보다 피자를 더 기대하고 있었거든요..다이어트하면서 피자치킨햄버거 제일 유혹이 심한데 이건 너무 사기캐릭터에요
사재기각입니다ㅜ냉동실에 얼려놓고 다람쥐처럼 모으기할 각이네요ㅜㅜㅜ 너무너무 감격스러운 칼로리가
절 이렇게 움직이게 만들었어요
다신샵에서 파는 프로틴바나 과자들도 300칼로리는 안넘지만 거의 250~300 칼로리 가까이 되는데
식사대용이 이정도 칼로리면 정말 놀랍습니다
식사대용은 기본 최소 300넘거든요
칼로리가생명인데 전 이 브리또가 너무 궁금하네요

3.식단챙기다보면 참 야채씻으랴 닭가슴살구우랴
맛있게먹으려고 더 욕심내서 요리하다보면 ㅜㅜ시간이 많이 지나있죠..저도 아이가 있는 주부다보니
살림도육아도 하루가 참 바쁜데 식구들 식단따로
제 식단따로 하다보면 더 바쁜 하루입니다
근데 이건 너무 간편하잔아요 개별포장에 하나씩 꺼내서 대피면 끝..에프에돌려놓음 알아서 겉바속촉 더 맛있어질텐데 저는 그동안 또 시간을 버는거죠

4.늘 가족들 먹는거보면서 침흘렸어요..
못참고 일반식 먹기도했어요 ..ㅜㅜ
저녁에 폭주 기관차가되면 정말 답없어요
체중계앞이 두려워졌어요 하지만 먹고싶을때
이거하나 꺼내서 먹으면 부럽지도 더 이상 침흘릴 일도 없지용~~^^ 게다가 칼로리도 너무 낮아서 전혀 돈워리 문제없어요 !!

5.항상 맛있는건 탄수화물이었어요
다이어트하면서 느끼는건데 닭가슴살시켜놓은건 시즈닝되어있어도 손이잘안가요
제가 이렇게 밀가루,떡,빵등을 좋아했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고요 근데 닭가슴살이들어가 다이어트할때 꼭 섭취해야할 단백질 보충도 되면서 맛있게 요리되어있다니 ~~ 기대가 커요^^! 먹다보면 하루종일 단백질 섭취가 저조했어요 거의 호밀빵이나 프로틴바 군고구마 파프리카 이런식이더라고요
다이어트식단이어도 제가 먹고싶은종류로 골라먹다보니 단백질섭취가 어려웠던 부분에서 꼭 체험해보고싶습니다~^^

마지막 최후발언^^
꼭꼭꼭꼭~~^^저 뽑아주세요~~~
이번에 핸드폰 바꿨는데 카메라가 미쳤어요
화질이 깨끗하고 선명하고 밝고 색감이 대박이에요
집에 캐논미러리스카메라도 있는데 사진도
여러각도에서 푸드스타일링해서 예쁘게 찍어나르겠습니당♡

인스타 아이디가 제 계정보면
맨 위 상단에 있는건가요?
mokey12111
이라고 되어있네요ㅎㅎ페이스북연동한거에요~^^
보시면 제 인스타에 제가 찍은사진을 상업용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물어보신 분도계세요
먹방을좋아하다보니 후기사진도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에요
네이버카페나 인스타에 먹었던 것들 후기글 올린거 첨부합니다~^^이건 이벤트로적은건아니고
그냥 제 만족으로 올린글이라서 상세한 맛표현이나
홍보성은 없는 글들이네요


아참!
블로그에도 글 올렸어용~^^

https://m.blog.naver.com/mokey12111/221899979053?afterWebWrite=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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