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쌀 끊은지도 6일차에요. 쌀 뿐만 아니라 염분도 끊었더니 뭔가 몸에 힘이 없네요. 확실히 붓기가 정말 많이 사라졌고, 특히 제가 발목이 두꺼워서 양말 신으면 자국이 남았었는데 요새는 수면양말 신어도 자국이 거의 안남아요. 또 좋은점을 말하자면 항상 몸이 가볍다는거? 뭘해도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고 붓기가 빠지니 주변 사람들이 살빠졌냐고 많이 물어봐요. 근데 이제 숫자에는 정체기가 왔나봅니다. 어제와 같이 52.6 유지중입니다.

아침(7시40분)
abc쥬스

점심(12시45분)
탄수화물-바나나 1개, 해초무침 50g
단백질-닭가슴살 140g
지방-하루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