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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햇살
  • 초보2020.05.10 10:52210 조회0 좋아요
평생 다이어트
체형이 원래 살집이 많고 균형도 안잡혀있어 늘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갖고살고있지요.
키 157에 아가씨때도 55키로 안으로 가기가 힘들었어요. 첨 다이어트했을때는 7키로가 금방빠지더라구요. 가장날씬했을때가 48키로. 근데급성빈혈와서 그만두고. 지금49세. 아이둘낳고 빼고찐고를반복. 거의대부분을 한약으로 뺏어요. 그런데 이게 몸에 참 무리를주는것같네요. 부작용이심했던적도 있었고. 나이가 있어 이제 건강하게 빼야겠다는 생각에 운동시작하고 식이요법조절하면 빼고있는중인데.. 정말안빠지네요.잘. 힘들지만 길게생각하고 다이어트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재밋게 운동하고 먹는거 좋은걸로 먹고 내몸을사랑하며 다이어트하려고해요. 모두 내 몸을 사랑하며 아끼며 가꾸자구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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