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식사 6시에 마치고 16시간 공복 후에 첫 식사~~오늘은 하루단백바 블랜디 오곡맛~~ 블랜디 오곡이 뭔지 몰라서 무슨맛일까 궁금했는데 이것도 넘 맛있어요ㅠㅠ 큼지막하게 박힌 피칸이 씹혀서 오독오독하구 인절미맛?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 흑임자맛도 맛있구, 블랜디 오곡맛도 맛있구ㅠㅠ 앞으로 제 단백질바는 이 하루단백바로 해야겠어여! 빨리 카카오맛도 와서 맛보고 싶네요ㅠㅠ
(오늘은 비가와서 집에 조금 늦게 나와서 9시 30분에 회사에 도착해 식욕억제제 바로 먹어주고 30분 후에 이 단백질바 먹어주었어요! 어제랑 오늘은 회사에서 아침을 먹었네요.. 이거 먹고 난 후에 식후에 먹는 약을 또 먹었답니다! 식욕억제제를 먹으니 토,일,월, 3일내내 식단도 잘 지키고 군것질도 안하고, 과식, 폭식도 안하고ㅠㅠ 절식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원래는 주말에 잘 참으면 월욜날 꼭 터지던데ㅠㅠ 확실히 식욕억제제가 효과가 있긴 한가봐여~ 이 기회를 노려 식욕억제제먹는 2주간 클린식? 까진 아니겠지만 식단 잘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