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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unj
  • 지존2020.05.24 13:21140 조회0 좋아요
빵순이 다이어터에게 은총을....🤍
코로나 탓인지 덕인지 본의아니게 지금 회사가 유급휴가에 들어가서 지금이 다이어트할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저탄수 다이어트한지 이제 3주정도 되어가구요.
처음에는 쭉쭉빠져서 3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이제 식단하는것도 지치고 자꾸 군것질도 하고싶고, 더이상 체중도 안내려 가고있습니다.
저탄수 다이어트라 밥은 곤약밥으로 조금씩 먹고 있는데, 빵은 먹고싶어도 살찔까바 구매를 항상 망설여요.
평소 빵순이라 매일 파리바게트 앞에서 3초정도 고민하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
너무너무 빵이 먹고싶은데 다신을 보다가 다이어트시 먹어도 되는 빵이고, 성분도 좋다고해서 신청해봅니다!
정말 빵을 먹고싶을때 미주라 크로와상 하나씩 먹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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