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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빼자123
  • 정석2014.11.15 21:14243 조회1 좋아요
혼자하는 다이어트
변화되는 몸무게와 주위에서살빠졌다는이야기를듣고다니다보니 뿌듯함이큰데 이제정체기인지 170키로에 65키로..일주일째 유지중입니다
이번주 밥너무많이먹기도한거같고 운동도덜한거같고하면서 걱정과스트레스가조금씩쌓이네요 시간이비면빌수록 한가하면한가할수록 뭔갈먹고픈욕망도 점점커지네요

결국은 제 일정을더욱빡세게굴리기로결정했어요
아침에일어나면 전신스트레칭을하고 개들과등산한시간코스를가고 점심엔집안일좀하고 출근후 퇴근하면 알콩달콩연애하며 잘시간되면 바로잘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시간을쪼개서쓰니 뭐먹을시간도줄어들고 잡생각도줄어들고^_^

운동을 더늘려야될지지금많이고민이지만 성격이운동을정말싫어해서... 차라리 빠른걷기운동을 더할까고민입니다 아무리생각해도 스쿼트같은 힘든건 하다가아예다이어트를포기해버릴거같아요ㅜㅜ

예전에 60키로일때가있었는데 그땐 남자들대쉬도많고 스스로자신감도넘쳐서 내가생각해도 내가너무자랑스럽고이뻣는데 지금은 왜이리뚱뚱하지 더빼야겟다 덜먹어야겟다 등등 자신감이너무떨어지고 심지어 주체못하고밥을많이먹는날엔 무저건억지로토합니다 차라리스트레스받는것보다 다개워내는게편한거같아요 몸을혹사하는다이어트라고 주위에서머라하지만 제대로된다이어트를할 형편도 자신도없네요ㅜㅜ


혼자하는다이어트. 너무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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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영서니
  • 11.15 22:29
  • 170이면 멋지시겠어요
    조금만 홧팅하시면 진짜 이쁘실듯해요~!!^^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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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날쎈차차
  • 11.15 22:00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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