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는 47키로로 마른몸을 가지고있었는데..
워낙 술을 좋아해서 술을 즐겨먹다보니
2년전에는 65까지 쪘어요
근데 직장생활하면서 10키로가 더 급격하게 쪄버리더라구요
매일 앉아있는데 계속 야식을 즐겨먹어서 이렇게된거같아요
최대 78까지 쪄서 계속 왔다 갔다 하고있어요ㅠㅠ
예전에는 잘꾸미고다녔는데 요새는
뚱뚱한데 꾸며서뭐해..라는 생각으로
계속 편한옷, 맞는옷만 찾더라구요..
자신감도 없어지고 자존감도 너무낮아졌어요ㅠ
집에서 가족들도 계속 뭐라하고 친구들도
다시 원래의몸으로 돌아가달라하고ㅠㅠㅠ
저도 이제는 더는 안되겠다싶어서 도전합니다!!
20대마지막.. 몸무게 50키로대로 진입해서 마무리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