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탓인지 덕인지 본의아니게 지금 회사가 유급휴가에 들어가서 지금이 다이어트할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저탄수 다이어트한지 이제 두달 되어가구요.
처음에는 쭉쭉빠져서 6키로 정도 감량했는데, 이제 식단하는것도 지치고 자꾸 군것질도 하고싶고, 더이상 체중도 안내려 가고있습니다.
생리기간에 특히 정말 미치도록 군것질이 먹고싶지만 살찔까바 항상 망설여요.
제 최애 간식이 꾸이꾸이+맥주 조합인데 칼로리가 높다보니 매일 마트 앞에서 3초정도 고민하다가 발길을 돌립니다... ㅠㅠㅠ
너무너무 과자가 먹고싶은 다이어터에게 통밀에 닭가슴살로 만든 건강한 간식이 있다고 소문이나서 신청해봅니다!
정말 꾸이꾸이가 먹고싶을때 칼로리 낮은 닭가슴살칩 하나면 소원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