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먹을게 없을때 자주 치킨.피자.햄버거.도넛 등 건강에 안좋은거라는 건 다 먹는 거 같아요..피자도 2조각은 기본으로 먹고. 도넛도 2개~3개는 순식간에 먹고. 입이 이런 맵고.짜고.달고 자극적인 입맛이다보니 다이어트를 하면서 채소의 섭취비중을 늘려야 한다는게 아직까진 조금 힘든 거 같아요. 이건 좀 아시면 충격일텐데 저는 햄버거 먹을때도 양배추를 빼서 먹거든요.. 진짜 심각하죠? 채소가 암만 건강에 좋다곤 해도 제 입에선 여전히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들을 계속 거부하네요. 입맛이란게 참 쉽게 변하진 않는다는 걸 알지만.. 이번에 체험단 신청을 해서 내 몸을 조금이라도 클린하게끔 만들어보고 싶어요! 조금이라도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싶고 또 자극적인 음식에 길들여져있는 제 입맛이 조금이라도 다른 면을 볼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어요 어? 이런것도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끔?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한게 다이어트잖아요 다이어트의 목적도 없지않아 있기는 하지만 제가 조금 더 건강했으면 바라는 바람도 있거든요!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도요 처음 아몬드 브리즈를 먹을 때 정말 밍밍하고 이걸 무슨 맛으로 먹지? 라고 생각했는데 점점 적응이 돼서 그런가 고소하고 담백하고 나름 먹을만 하더라구요. 아마 클렌즈주스도 그러지않을까 싶어용.. 자신감을 가지고! 신청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