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프다, 진지하게 이 시간에 배고픈데 참아야겠지? 오늘 엄마랑 노브랜드가서 다이어트식 장 봐왔다. 풀떼기랑 닭가슴살이랑 트리플베리랑 위트과자랑 해초랑 반숙계란이랑 물이랑 진짜,,, 먹어도 먹어도 살찔수 없는 애들만 사옴. 방금 쿠팡으로 배송온 요거트까지... 살찔래야 살찔수 없는 애들만. 확실히 엄마도 저녁 한끼는 나랑 같이 다이어트식만 먹는데 3일만에 1키로 빠졌다 진짜 기적. 나는 정체기인데 엄마는 혼자 잘만 빠져서 부럽다.
점심(11시10분)
맛있닭 스테이크 오리지널
요거트볼(콩가루 20g+시리얼 20g)
간식(3시)
오레오 티라미수맛
저녁(6시30분)
계란후라이
요거트볼(블루베리 60g+망고 70g+시리얼 20g+콩가루 2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