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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초이
  • 정석2020.07.24 14:32141 조회0 좋아요
  • 1
다이어트 시작후 남편의 찐반응

65kg에서 시작 (키164)

61~58까지 헐 왜이렇게 빠졌어??
응? 많이 빠져보여?
나는 그렇게까지 잘못느낌 좀빠졌네 정도..

응응 와 체감은 한10키로는 빠진것같다 와 👍
(61키로부터는 58키로대까진 비슷한몸으로봄 바보인가?)

57키로대를 찍고 나서
헐 더빠졌네.. 유지만해라 먹어먹어

56키로대
야 뼈밖에없다 으메 완전 쪽빠졌네
자기 배 만지며 근데 부럽다...
자꾸 음식 권함 이거먹어도 살안쪄...(햄버거..)

이게 매일봐도 눈바디가 어느순간 딱달라지는 지점이 있나봐요
57키로대부터는 무산소를 더늘렸기에 1키로에도 차이가 보인것 같아요
얼마까지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봐서 이쁜몸일때까진 계속 하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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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초이
  • 내 목표는5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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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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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에라이짱
  • 07.24 22:44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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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앙초이
  • 07.24 23:13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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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시아세이
  • 07.24 20:41
  • 와 대단하시네요... 건강 잘 지키면서 하시구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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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앙초이
  • 07.24 21:10
  • 네 먹는건 아주 잘먹어서 좋은상태에요 다이어트전 아팠는데 지금이 더 건강해졌어요 처음엔 건강문제로 뺀건데 이젠 미용목적으로 바꼈네요 욕심의 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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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진심냥펀치
  • 07.24 18:42
  • 저도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제 키에 56키로면 아직 과체중에 속해있는데, 그만 빼도 될 것 같다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ㄷㄷ 날씬해 보이지는 않아도 보통 체중처럼 보이기 시작했네요😊
    나름 기쁘지만 안일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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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앙초이
  • 07.24 19:05
  • 저는 남편아니면 만족 못하고 포기하거나 스트레스 받았을거에요 칭찬해주니깐 더잘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전 아직 제몸에 만족을 못해요 처음 시작때 사진없어서 그런지 딱 그렇게까지는ㅋㅋ 저에게 저는 관대하지않은편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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