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충전하자
  • 다신2020.08.05 17:23185 조회1 좋아요
  • 1
  • 1
  • 2
  • 1
  • 1
  • 2
비오는날 너를 품에 안으며~~~룽지야~~~~
이번 장마가 너무 길다.

비오는날엔 딱!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기름냄새 폴폴~~~~ 부침개.
코끝을 쿡쿡~~~~ 자극하는 라면.



다이어터들을 알겠지만.
정말이지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하지만, 내겐 비오는날 또다른 추억이 있다.
바로. 할머니 누룽지.

어릴적 시골 청마루에 누워 있던.
가마솥에 눌린 누룽지.
솔솔 뿌린 설탕가루~


시중에 누룽지 많이 판다.
하지만. 그런 고소한 맛을 내는집은 없다.

비오는날.
할머니 누룽지가 그립다.



우연히..^^
미실란. 현미 누룽지.를 알게되고 깜놀~~
모지? 이맛? 내가 아는 맛인데~~

마음의 포근함이~
입가에 미소가~


어?
이번엔 흑미 누릉지?

오~~~
더 고소해졌네^^

내눈엔 하트가~~~


이번 장마는
미실란 흑미누룽지.로 버텨 볼랍니다.






인스타그램
@oojjang79

#oojjang79

프사/닉네임 영역

  • 충전하자
  • 운동습관 만들기 도전21일!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