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기 귀찮을 때는 집-> 남친집 으로 1시간 20분 걸어간다.

하지만 여행 다녀오고 운동을 안해서 복근이랑 힙딥운동 해줘야 하는데...


집에 가는길에 김장봉투 사서 에어컨에 붙여서 쓰레기텅까지 이어지게 하고 전원온! 먼지제거 한뒤에 에어컨 써야겠다 ㅋㅋㅋ

그러고 운동해봐야지

여행가서는 2000칼로리 가까이 먹었다가 다시 20시간 간헐적단식 시작, 칼로리를 600kcal 이하로 제한했지만 양상추를 개많이 먹고 (250~300g) 아보카도, 올리브오일로 지방을 채워서 포만감을 줬더니 배가 그닥 고프지 않다.

어제는 먹을게 당겨서 돼지 껍데기 튀김 스낵을 먹었는데 지금 pms 시작될 때였다 ㅋㅋㅋ 생리 6일남음
어쩐지 가슴이 아프다 했다. 그래도 자궁이 수축되는 느낌도 없고 산부인과 다녀와서 그런지 냉이나 분비물이 거의 0% 수준으로 줄었다! 굿!

암튼 여행 다녀오고 몸무게 47.3에서 이틀만네 46.6으로 1키로 다시 복귀!

꾸준히 줄여보자


그리고 치팅데이는 2주에 한번씩, 어쨌든 저탄고지 위주로 먹으려고 한다. 탄수화물을 섭취한다 하면 건강한 탄수로! 정제 밀가루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