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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달달이
  • 정석2020.09.22 07:34153 조회0 좋아요
52.6→ 49 디데이 3일전 목표완료
한달 3.6키로 감량 목표 완료
53.5에서 다이어트 시작했으니 총 4.5키로 감량성공
50.6에서 절대 안움직이던 몸무게가 49까지 와주다니 신기하다
내몸은 오히려 생리전에 잘 빠지고 황금기에는 정체되는 걸 알게 되었다
더 빼고 싶은데 남편이 옆에서 말라서 싫다고 뭐라한다
사실 일생을 53키로로 살아왔기 때문에 49키로는 결혼식때 잠깐 빠졌던 몸무게니까 당연한 반응일듯
아직 에너지가 있으니 48까지만 가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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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근달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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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ugizzang
  • 09.22 13:32
  • 저도...말라서 싫다는 말 한번 들어봤으면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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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둥근달달이
  • 09.22 13:40
  • 일생 과체중으로 살았더니 거기에 적응됐나봐요ㅎㅎ안말랐는데 자꾸 말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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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쓔댕이
  • 09.22 11:00
  • 부러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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