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djseop123
  • 정석2020.10.28 21:3390 조회0 좋아요
10/28 저녁!!

오늘은 갑자기 죽이 먹고 싶어서 본죽에서 죽 사왔어용~~ 사실 죽이 먹고싶었다긴 보단 저 반찬들이 갑자기 생각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새우죽을 사왔는데 본죽에서 항상 쇠고기 야채죽만 먹다가 제가 새우를 좋아해서 이번엔 새우죽으로 처음 사봤는데 새우죽도 맛있네용! 새우가 씹히는게 너무 좋아여! 사싱 좀 더큰 새우가 들어갔어도 됐을 것 같은.. 칵테일 새우라 조금 아쉽네요ㅠㅠ 두번먹을 양으로 나눠서 담아달라고 했더니 통 두개에 나눠서 담아주셔서 하나는 냉장고에 넣고 하나는 저녁에 먹었는데 사실 저것도 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ㅠㅠ 반찬들이 대체적으로 다 짠데 죽이 간이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죽이랑 먹기 딱 좋았어용! 전 저 양념같이 생긴 황태포무침인가? 하는 저 빨간 양념이 제일 맛있었어요! 죽양과 반찬양이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저 왜 항상 본죽에서 쇠고기 야채죽만 먹은걸까요?ㅠㅠ 새우죽이 이렇게 맛있는데ㅠㅠ 사실 죽은 아플때 아니면 잘 안먹긴 하는데 가끔씩 저 반찬들이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죽은 남겼구 새우는 다 골라 먹었어용! 확실히 죽을 먹고 운동을 하니까 속이 편안하네요! 오늘 저녁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프사/닉네임 영역

  • djseop123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0)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