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있는 날엔 잘 안먹는편. 스벅가서 흑임자 뭐시기 시켰는데 딴걸 다 떠나서 너무~ 느끼했다 괜히 벤티 시켰어... 톨로 먹을걸 그랬어 진짜 후회막심이라 반 정도 먹다가 도저히 못먹겠어서 리저브 무슨 패션후르츠 뭐 시켰는데 인생음료 등극했다 와이리 맛있노 진짜 앞으로 스벅에 이거 먹으러 갈듯. 꿀치즈 뭔 빵이랑 레드벨벳 크림치즈 케이크는 늘 사랑이구. 이거 먹고 저녁에 집왔는데 친구가 본죽 기프티콘 보내줘서 가서 본죽 사와서 반 먹었다. 오늘 계속 싸돌아다니는데 하필 힐 신어서 다리 다 부서지는줄 알았다. 정말. 아주 강제 다이어트 한 기분

점심(3시15분)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