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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윽 정체기 ㅠㅠㅠ

진짜 오랫동안 체중계 안 보고 살다가 105키로 찍고 너무 충격 받아서 9월 말부터 시작했어요ㅠㅠ 지금은 91~93 왔다 갔다 한답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정체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다들 화이팅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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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요요
11.30 15:56
정체기는 정말 힘들죠ㅠㅠ 조금씩 꾸준히 하면 빠지긴하더라구요! 저는 매일 체중에 일희일비하고 싶지않아서 일주일에 한번씩만 체중재고있어요! 같이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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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년~
11.26 07:16
저도 100을 넘어가려는 체중에 깜짝 놀라서 9월부터 시작했어요. 아직 여전히 90대지만, 정말 천천히 빠져서 좀 속상해요.
그래도 체중은 별로 안변하지만 근육량이 늘면서 몸의 라인이 변하는 중이라고 굳게 믿어요. 우리 포기하지말고 열심히 해요. 같은 체중 다른 몸매들 자극사진 보면 운동안한 몸과 운동해서 근육이 생긴 몸은 진짜 다르더라고요. 근육과 지방의 체중은 같아도 부피가 다르더라고요.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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