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토.간단604일차.
오늘은 주말이라 모처럼 늦잠을 잤어요
그랬더니 자연스럽게 단식시간이 길어졌어요
그리고 어제 클린한식단으로 잘 챙겨 먹었더니 하루만에 1.2kg가 쑥 빠졌어요ㅎ
역시 양보다는 뭘 먹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ㅎ
그런데 저녁에 지인들이 병문안 와서 떡들,귤,바나나 ᆢ
바리바리 사들고 와서 단식해서 면역력 떨어져서 이석증 왔다며 단식하지 말라고 생난리들이였어요ㅠ
그래서 덕분에 ᆢ? ㅋㅋㅋㅋ
저녁에 이것저것 많이 먹었어요 ㅋ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약밤을 구웠는데 인기대박 이였어요ㅎ
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데 ᆢㅋ
내일 체중은 또 올라가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