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최고 102?103?키로를 찍고
(사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학생활을 하다보니 밥보다는 잠이 중요해서 아침은 바빠서 못먹고 점심은 오전 수업 갔다와서 한두시간 자고 오후에 수업갔다가 저녁1끼먹고 하다보니 몸무게가 많이 빠진듯하다

작년10월 중순 기준 93키로 정도로 시작해서 약 3개월 넘는 시간동안 20키로 정도 감량!

다이어트 전에 입던 바지들은 끈이 있는 트레이닝복 바지말고는 전부 흘러내려서 입을수가 없다....

상의는 많이 부해보일뿐 입을수는 있지만 마른 사람들에 비해 아직 뚱뚱한 편이니까(아직 비만) 너무 부해보여서 별로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에 밖을 잘 안나가니까 옷사기도 그래서 어차피 걷기 할때만 나가니까 바지는 트레이닝복 끈 묶어서 입고 상의는 그냥 있는거 입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