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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크다롱
  • 초보2021.02.02 19:54103 조회0 좋아요
🌷66일의기적🌷 8일차-친구들 만남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 식사도 하고 카페에서 수다도 떨었다. 거의 반년만에 모이는 거라 약간 어색하기도 하고 반가웠다.
친구들은 내가 넘 이뻐졌다고 내가 신은 신발이나 머리모양 같은걸 물어봤다. 평소랑 똑같은데 다이어트 효과가 이렇게 보이는건가 싶어서 쑥스럽고, 칭찬해주는 친구들이 고마웠다.
친구들이랑 점심으로 연어 음식을 먹었는데, 일부러 급하게 먹지 않고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었다. 친구들도 적게 먹는 애들이라 내가 유난떠는것처럼 보이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오늘도 약속들에 대한 서평을 써 보겠다.

1. 물 2L이상 마시기
오늘도 아침부터 마시기를 시작해서 마시기 수월했다.
2. 하루 1200kcal 이하 섭취하기(단백질
60g이상)
오늘은 외식이 있었지만 아침, 저녁으로 잘 조절했다. 훈제 닭가슴살이 맛있어서 좋다.
3. 야채주스&영양제 먹기
아침에 엄마가 야채를 갈아주셨다.
4. 유산소&근력운동&스트레칭
오늘은 추워서 헬스장에 가기 싫었다. 그래서 집에서 싸이클을 40분 탔다. 그리고 하체스트레칭을 했다. 전보다 잘 늘어나서 기분이 좋았다.
5. 저녁 7시전에 먹기(단백질&채소)
5시반 쯤에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먹었다. ㅎㅎ

다음주 부산여행을 위해 오늘부터 피임약을 먹는데(생리 미루기용), 피임약 부작용중에 살찌는 게 있다고 해서 조금 걱정된다. 그래두 지금 열심히 잡아놓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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