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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바붕
  • 정석2014.12.04 11:40425 조회1 좋아요
키작은남자랑 키큰여자 어떤가요.
고2이고 키는 175입니다 제가 키작은남자를 좋아해서 남자친구는 165인데 같이돌아다니면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래요..ㅠㅠ
참고로 남자친구는 군인입니다. 저도 미래의군인이죠(찡긋)
얼마전에는 면회가서 외출?같은걸 나갔는데 그때가 남자친구 첫면회라ㅠㅠ
돌아다니다가 간부님?같은걸 만났는데 간부님이 막 웃더라구요..후.....
그 웃음의 의미는 뭐였을까요............
제가 여자중에서도 큰편이고 남자친구도 남자중에서 작은편이라 진짜 엄청 차이가나요ㅠㅠ
남자친구는 전투화 저는 운동화신었는데도 남자친구가 올려봐야되고...
키작은건 정말정말정말×1000좋은데 주위에서 신기하게보는게 정말정말정말×1000 싫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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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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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vizesina
  • 12.04 13:42
  • 이 글보니까 생각나는 과거가 있네요.
    저도 키가 좀 큰 편입니다. 172정도.
    20대 초반에 비슷한 또래의
    남자친구가 저보다 키가 많이 작았어요.
    그 당시에 저도 그런 시선을 느꼈는데요.
    나중에 생각을 해보니 제가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했던 거에요^^
    그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고
    다른 일때문에 자기들끼리 웃는 것이고
    두 분의 키차이때문에 낄낄대고
    저 둘이 어떻게 커플? 이런 생각하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물론 한 둘 있을수도 있지만
    님께서 생각하시는 만큼 그런거 아니어요^^

    결론은 남의 시선을
    아 우리가 부럽나봐^^훗~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남친에게 더욱 더
    집중하세요! 그럼 그런 시선,생각
    안느껴 지실꺼에요.
    예쁜 사랑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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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로로밍
  • 12.04 13:12
  • 두분만 괜찮으면 되지않을까요??남은 남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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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루갈번스타인
  • 12.04 12:20
  • 그사람들 그냥 신기해서 쳐다보는겁니다^^ 남을신경쓰지마시고 둘만이쁜사랑키워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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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cho꼬맹이
  • 12.04 12:01
  • 좋으면그만이니
    다른사람시선 신경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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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쨀니
  • 12.04 11:53
  • 남들 눈 신경쓰지마세요 ㅎㅅㅎ 서로 좋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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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복근있는엉탐녀
  • 12.04 11:51
  • 쳐다보는 사람들..보고 웃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네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예쁜사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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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근육girl
  • 12.04 11:46
  • 사랑하는데 이유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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